검색결과
  • 환경미화·남중 유치·소비자 보호 운동 계획

    지난 4월18일 창립총회를 가졌던 화곡동 주부(서울 영등포구)는 2일 하오 2시 관내 기관장들을 초청, 전화사정·우편사정·학교생활 지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앙일보

    1972.05.04 00:00

  • 엇갈린 원인조사|밀리는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형사책임을 따지는 경찰서의 형사 과 조사와 차량과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다루는 교통경찰관의 사고원인 조사결과가 엇갈리는 사례가 많아 사고처리가 몇 달씩 늦어

    중앙일보

    1972.04.13 00:00

  • 불법운행 버스와 전주사이에 끼어 국민고 어린이 압사

    13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고척동172 모정약국 앞 커브 길에서 등교 길의 고척 국민교 2년 강기형군(9)이 좁은 골목길을 빠져 나오던 서울 영 5-358호 좌석버스(운전

    중앙일보

    1971.12.13 00:00

  • 진로 소주서 가짜 경품권

    진로 소주 뚜껑에서 유사금 두꺼비 경품권이 나와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심운호씨 (29·영등포구 신길동 263) 는 시흥동 산 89 친구 송대성씨 (29) 집에 놀

    중앙일보

    1971.11.12 00:00

  • 현대 건설 상대 소송

    현대 건설에 고용, 월남에서 일했던 기술자 윤재호씨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가 260) 등 12명이 9일 고용주인 현대 건설을 상대로 수당 금 청구 소송을 서울 민사 지법에 냈다

    중앙일보

    1971.11.09 00:00

  • 남 서울 연쇄상가개점|3백 점포는 무료대여

    남 서울 연쇄상가(영등포구영등포동5가16)는 영세상인과 노점상인들을 위해 2층 백화점 점포 3백여 개를 건립, 무료로 대여한다. 영등포시장내의 이 상가는 지난1일 지하식품, 어물부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서울시내 일부정전

    17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영등포구 전역과 용산구 보광동·성북구 월곡동 등 서울시내 곳곳이 정전됐다. 한전 측은 정전사고는 심한 낙뢰로 변압기와 전선 등의 고장으로 빚어졌으며

    중앙일보

    1971.07.17 00:00

  • 무더기 표 속에 5백 원 권 두 장

    28일 상오 10시10분쯤 서울 영등포 정구 개표소(영등포공고 강당)에서 무더기 표 4뭉치 97장이 신민당 측 참관인 민경연 씨(50)에 의해 발견됐다. 이 무더기 표는 영등포구

    중앙일보

    1971.04.28 00:00

  • 네 곳서 무효 표 6천장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투표구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제1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27일 상오 7시부터 하오 3시45분까지 투표한 투표 용지에 투표구 선관위원장 장재봉 씨(55)의 사

    중앙일보

    1971.04.28 00:00

  • 곳곳서 「한 표」혼선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7일 상오 7시부터 시내 곳곳 투표장에서는 투표 통지표를 받지 못한 사람들, 투표 통지표의 번호가 잘못 기재되었거나 투표 통지표를 받고도 선거인 명부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

    중앙일보

    1971.04.03 00:00

  • 접수로 끝나는 「가출 신고」

    가출인을 찾아주는 경찰서에 마련된 가출인 신고 「센터」, 길 잃은 사람을 보호하는 시·군의 사회과, 노약자를 직접 인도, 보호하는 경찰서의 소년계 등 관계 기관 사이의 업무협조 체

    중앙일보

    1971.03.16 00:00

  • "발파작업장에서 큰 돌덩이들 날아"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70 권인안씨(36) 등 이 마을 60가구 3백50여명 주민들은 주택가에서 불과 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주택공사의 개봉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사장 발파

    중앙일보

    1971.02.16 00:00

  • 이웃 세 공장의 「공해 분쟁」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자리잡고 있는 세 개의 공장이 서로 이웃의 공해 때문에 못 견디겠다고 진정하는 등 삼각 싸움이 한창이다. 생산 공장의 형태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풍겨지는

    중앙일보

    1970.07.30 00:00

  • 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

    중앙일보

    1970.05.25 00:00

  • 창일서증권 담보로 사기|강판 빼돌리고 7천여만원

    서울지검 수사과는 3일대통휘 서울지점의 참고증권을 담보로 7천여만원을 사취하고 행방을 감춘 삼협금속 대표 김량채씨 (서울을지노5가76) 사기혐의로 입건 전국에 부배햇다. 검찰에 의

    중앙일보

    1969.06.03 00:00

  • 고지서 없이 최고장

    서울시 일부구청은 요즈음 세금을 급히 거두기 위해 고지서도 보내지 않고 최고장만을 발부하는 일이 많아 시민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서울시에는 시정을 요하는 진정서가 하루에 20∼30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범죄신고 모른 체

    경찰이 강도와 상해신고를 받고도 모른 체 하고 수사를 게을리 하는 등 피해자들을 애태우게 하고 있다. 18일 하오 10시 서울 영등포구 구로1동 413의25 백운춘(33)씨 집에

    중앙일보

    1967.12.20 00:00

  • "후보 죽었다" 허위선전

    【마산】경남 제7선거구(함안·의령)는 공화당 측의 허위선전으로 큰 혼란을 빚었다. 7일 하오2시부터 이곳 공화당은 14대의 자동차에 「마이크」를 달고 『신민당 조흥래 후보는 어젯밤

    중앙일보

    1967.06.08 00:00

  • 교통사고 사망자 시체 인도 거부

    군용 「트럭」에 친 모자가 가해자와 병원 측의 무성의로 사고발생 후 5일이 지나도록 숨진 아들은 시체실에, 중상 입은 어머니는 응급실 밖 대기실에 방치되고 있다. 지난 2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6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